글로벌 전자산업 공급망을 대표하는 산업 협회인 SEMI의 최신 세계 반도체 장비시장 통계(Worldwide Semiconductor Equipment Market Statistics, WWSEMS)에 따르면 2021년 1분기의 전 세계 반도체 장비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236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한국의 2021년 1분기 반도체 장비 매출액은 약 73억 1천만 달러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반도체 장비투자가 이루어졌다. 그 뒤로는 중국이 약 59억 6천만 달러, 대만이 57억 1천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하였다. 자세한 지역별 반도체 장비 매출액 데이터는 아래와 같다.
SEMI 회원사 및 일본 반도체 장비 협회 (SEAJ)가 제공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한 글로벌 반도체 장비시장통계 보고서(Worldwide Semiconductor Equipment Market Statistics, WWSEMS)는 전 세계 반도체 장비 산업의 월별 매출액을 요약한 리포트로 웨이퍼 가공, 조립 및 패키징, 테스트 및 기타 전공정 분야(마스크/레티클 제조, 웨이퍼 제조, 팹 설비 장비)를 포함한다. 리포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SEMI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