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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자산업 공급망을 대표하는 산업 협회인 SEMI는 최신 전망 보고서(World Fab Forecast)’ 통해 글로벌 디지털화로 인해 올해 반도체 공정 팹의 투자액은 900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2022년에는 1,000 달러에 근접하여 신기록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World Fab Forecast_2021.09.15.png

 

파운드리 분야에 대한 투자는 2022년에 440 달러로 장비 투자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모리 분야에 대한 투자는 380 달러로 전망되며 특히 D 낸드 분야는 각각 170 달러와 210 달러가 것으로 보인다. 외에 2022년의 Micro/MPU 분야에 대한 투자는 90 달러, 디스크리트 전력 반도체 분야는 30 달러, 아날로그 반도체와 기타 디바이스 분야는 각각 20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적으로는 2022년에 한국이 300 달러로 세계 장비 투자를 주도하고 대만이 260 달러, 중국이 170 달러로 뒤를 이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은 90 달러로 4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 중동은 80 달러로 5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이는 전년 대비 74% 증가한 수치이다. 외에 북미는 60 달러, 동남아시아 지역은 20 달러가 예상된다.

이번 발표에 이용된 SEMI 전망 보고서는 1,417개의 반도체 제조 시설을 추적조사하여 구체적인 데이터를 제공한다.